리눅스 폰트 설정 : 안티 앨리어싱 추가하기
생활의발견2010. 5. 18. 21:04
원래 난 리눅스에서 오묘하게 뭉개지는 폰트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Ubuntu 10.4 LTS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관련 폰트 설정이 날아가서 즐겨 쓰는 폰트들이 앨리어싱이 처절하게 드러나는 눈물겨운 모습으로 그려지더라 ㅜㅜ
이 쪽으론 전혀 문외한이라 자료 찾는 삽질 좀 하다가, font 설정 추가하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, /etc/fonts 아래에 local.conf 파일 하나 추가해서 아래처럼 밀어넣어 버렸다. ($HOME/.fonts.conf 파일에 해당 내용을 삽입해도 된다)
<?xml version="1.0"?><!DOCTYPE fontconfig SYSTEM "fonts.dtd"><!-- ~/.fonts.conf file to configure system font access --><fontconfig><match target="font"><edit name="antialias" mode="assign"><bool>true</bool></edit><edit name="hinting" mode="assign"><bool>true</bool></edit><edit name="hintstyle" mode="assign"><const>hintlight</const></edit></match></fontconfig>
<test> 태그 써서 매칭해서 일일히 설정 해 줄 수도 있는데 솔직히 그러기도 귀찮거니와 hintlight로 힌팅 살짝 주고 앨리어싱으로 뭉개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터라 전체 폰트에 적용하기 위해, 패턴 매징하는 건 별달리 추가하지 않았다.
자세한 세팅 방법을 볼려면 : http://man.kldp.net/wiki/fonts-conf 를 참고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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